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현재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어둠 형체의 마신왕.png|width=100%]]}}} || >마신왕: '''이번에는 요란하게도 죽었더군. [[멜리오다스]].''' >멜리오다스: 심심해서 엿보고 있었어? 취미 한 번 고상하군. >마신왕: '''아니, 나의 충실한 '눈'이 네놈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보여주었을 뿐이지...''' >멜리오다스: 그러셔? >마신왕: '''제아무리 네놈이라도 경신과 자애라는 계금에 걸린 이상,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가...''' >멜리오다스: 덕분에 계금은 완전히 풀렸거든? >마신왕: '''그렇다... 내가 만들어낸 계금을 푸는 방법은 두 가지, 계금을 내린 <십계>를 쓰러트리거나... 죽거나.''' >멜리오다스: 하지만 난 네가 걸어둔 저주 덕분에 몇 번이든 다시 살아날 수 있지. 약오르겠어 이시시. >마신왕: '''하... 하... 하... 허세부리지 마라. 공포냐? 분노냐? 네놈의 떨림이 손아귀에 잡힐 듯 느껴지는구나.''' >멜리오다스: 글쎄다...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마신왕: '''아직도 거짓말을 하느냐... 네놈은 자신의 생에 종지부를 찍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일찍이 흉포한 마신의 이름을 마음껏 누리던 네놈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그 여자]] 때문에 쓸모없는 겁쟁이가 된 지 어언 3천 년... 그러다 지금 이 상태까지 돌아온 것이 누구 덕분이지? 그래... 네놈이 죽음을 택해 연옥에 올 때마다 내가 네놈에게 싹튼 감정을 먹어치워 준 덕분이 아니냐!! 자, 이번에도 나의 허기와 갈증을 채우고 가라. 이것도 서로의 미래를 위함이니... 나는 감정을 양분으로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 네놈은 그 옛날 흉포한 마신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기쁘지 않으냐, 나의 아들아...?''' >---- >[[일곱 개의 대죄]] 183화 작중 처음으로 나온 것은 [[멜리오다스]]가 십계 전원의 습격을 받고 사망한 이후. 영혼 상태가 된 듯한 멜리오다스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첫 등장한다. 온 몸이 시꺼먼 어둠으로 가려져 있고, 매우 거대한 몸집을 자랑해 압도적인 포스를 풍긴다. 이후 멜리오다스와 대화하는데, 멜리오다스에게 쌓인 감정을 먹으며 본인은 힘을 키울 수 있고 멜리오다스는 쓸데없는 감정이 먹혀지게 되어 과거 최흉의 마신이라 불렸던 시절로 회귀한다고 한다. 멜리오다스의 부활이 마신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발라버리기.jpg|width=100%]]}}} || || {{{#ffffff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를 죽여버리는 마신왕과 최고신'''}}} || >'''놈들의 압도적인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우리는 목숨을 잃었어.''' >---- >[[멜리오다스]] 이후 코란도로 진격하는 대죄 기사단에게 멜리오다스가 모든 진실을 말하며 무려 3천년간 살 수 있었던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이상 증세의 비밀이 공개되었는데, 마신왕 본인과 최고신이 중죄를 저지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에게 저주를 내린 것[* 죄목의 경우 멜리오다스는 '''여신족과 손 잡고 동포를 배신해 죽인 죄''', 엘리자베스는 '''마신족과 결탁하고 십계를 구원한 죄'''이다.]. 저주에 의해 멜리오다스는 '''나이를 먹지 않으며 죽어도 이내 부활'''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전생의 기억을 잃은 채로 환생하며 기억을 되찾으면 3일 후에 무조건 사망하고 다시 환생'''하게 되는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코란도 전 도중 멜리오다스의 변화에 만족하듯이 웃는데, 이 웃음소리를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들었다. 즉 어떤 요인에 의해 현세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 코란도 사건이 끝난 이후 젤드리스 앞에 차원문을 통해 목소리로써만 등장. 멜리오다스를 탈환해 차대 마신왕으로써 만들라는 명을 젤드리스에게 내린다. 엘리자베스의 시한부 인생 때문에 멜리오다스가 급해졌고 이것을 노린 것. 그리고 멜리오다스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에게 지켜보고 있어서 재밌었냐며 마신왕을 언급. 멀린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호크의 눈을 관찰한 결과, 호크의 눈은 '''연옥과 이어져있는 통로'''였던 것. 이로 인해 마신왕이 지키고 있는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되찾기 위해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연옥에 뛰어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